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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맨스 소설 추천/리뷰) 미로
저자 박수정
남주 지 윤
여주 김지수
사랑받지 못했기에 사랑하는 법을 모르던 남자, 윤. 사랑받지 못했기에 사랑을 줄 수밖에 없었던 여자, 지수.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이 여자. 왠지 재미있는 관계가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며 윤은 지수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지수 씨." 가쁜 숨을 고르고 있던 지수가 그제야 반쯤 눈을 뜨고는 윤을 쳐다보았다. "우리 사귈까?"
남주가 성욕해결하려고 매번 여자만나다가 지수 만나서 좋아하는 척 하고 사귀자고합니다
지수는 남주가하자는대로 다해주고 남주가 잘못해도 별로 뭐라고 하지도않아서 남주는 지수를 더 자주 찾습니다.이미지 관리 때문에 취향을 말 못하던것도 지수앞에서는 편하게 말하는 남주는 점점 지수를 좋아하게 됩니다.그러나 제대로 깨닫지 못하던 남주는 지수가 남자랑 있는걸 보고 질투를 터뜨려 해선안되는짓을 합니다.결국 지수가 떠나가고 2년이상 후회 하고 지수를 기다리며 지수를 찾아서 용서를 빌고 다시 서로 사랑에빠지는 이야기 입니다.
위험한 신입사원저자 박수정(방울마마)작가님 소설이에요
후회남의 정석 소설 미로
매일 사람들이 미로미로 거렸는데 요새 로판에 빠져있어서 현대 로맨스는 안보다가 봤는데
남주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봐서그런지 생각보다 덜 쓰레기라고 느껴졌어요.....현실에선 쓰레기도 그런쓰레기가없겠지만ㅋㅋㅋㅋㅋㅋ
나는 여주를 아예1도생각안하는 쓰레기일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님 자기 행동에 미안해하고 그러는데 그걸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으로 안보여줘서 결과론 적으로는 쓰레기 맞음
ㅋㅋㅋㅋ근데 좋아하는거 깨닫고 나서 울면서 ㅋㅋㅋㅋㅋ2년동안 기다리고 여주한테 매달리고 다해주고 여주가 헤어지자고할때 남주가 어떻게 날 가지고 놀수있어?이러면서 울려고 하는데 ㅋㅋㅋㅋ더 여주같음ㅋㅋㅋㅋ나중엔 여주한테 목메고 난리남 ㅋㅋㅋ
돈이 너무많아서 여주한테 1500만원 받아서 그걸 가슴에 지니고다님 ㅋㅋㅋㅋㅋ 돈의가치가아니고 저걸 여주가준거라 들고다니는거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하던 작품과는 다르게 19금 붙으니까 확실히 수위 높아짐 로판은 수위가 그렇게 미친듯이 센걸 안봐서 요새 다시 오랫만에 현대 로맨스 보니까 첨에 흠칫했다 ㅋㅋㅋ

이북이 출판사별로 종류가 진짜많아요 표지대로 고르면됩니다......
후회남 좋아하시면 봐도될듯해요
근데 제 생각보다 빨리 후회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ㅋ
절절합니다 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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