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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리뷰에 해당되는 글 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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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로맨스 웹툰 추천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2024.09.23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울어봐,빌어도 좋고 1
- 2024.09.22 순정 로맨스 웹툰 추천 리뷰 : 작전명 순정 10
- 2020.06.27 로맨스 소설 리뷰 : 네 안으로
- 2020.06.18 로맨스 소설 리뷰 : 이방인
- 2020.06.18 로맨스 소설 리뷰 : 이방인
- 2020.06.14 로맨스 웹툰 추천 : 바니와 오빠들
- 2020.06.03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흰 사슴 잉그리드
- 2020.05.24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발렌타인의 연인
글
김해 맛집 파인 다이닝 에드워드권 셰프 레스토랑 추천 리뷰 : 에디스 키친
제 생일기념삼아
갔었는데
좋아요
위치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고 ㅋㅋㅋㅋㅋ
에드워드권 셰프가 운영하는걸로 유명함

에스키스 건물!

건물 예뻐요
1층으로가면 에디스 키친
평일인데 되게 엄마들 모임을 여기서 많이하는 듯

이렇게 꽃도 있답니다
우리엄마도 좋아함

에디스 키친 들어가는 입구!!
나는 예약을 미리해놨어서
안내 받아서 들어갔다

식전 스프
달달함

식전빵
빵옆에 소스가 맛있음 ㅋㅋㅋㅋㅋ

전복 리조또
요새 리조또가 너무 먹고 싶었고
이거 먹기 몇일전에 친구가 전복사진 보여줘서
괜히 당겨서 시켰다

이건 스테이크!

사진은 잘 못찍지만 내가 찍은 사진보고 사람들이
스테이크 맛있어 보인다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손바닥 보다 작은데 먹으면 배부르다
맛있음 질기지도 않고
뭣보다 맛이 깔끔해서
나트륨으로 내가 붓는듯한 느낌이 좀 덜한데ㅋㅋㅋ
이건 내가 성분을 안봐서 장담할 수는 없다
유명한 셰프가 하는거니 좀 괜찮지 않을까?.....ㅋ
코스요리 먹으려다가 단품으로 주문했는데
배불러서 코스요리 시켰으면 큰일날 뻔했다
가끔 특별한 날에 가족끼리 가는거 괜찮은 듯한
식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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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맨스 웹툰 추천 리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웹툰 추천글!!!!!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우빈'.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역으로 사랑해버리게 된다.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의 달콤함도 잠시, 천사 같은 그녀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악취는 우빈을 점점 옥죄여오기 시작하는데... 분리수거도 안 되는 인쓰들의 로맨스!
소개부터 분리수거 안되는 인쓰들 로맨스;; ㅋㅋㅋㅋㅋ

남주 우빈은 여자를 뜯어먹고 사는 일명....제비
지나가다가 예쁜여자를 봅니다



여주 수지가 예쁘고 다 명품을 두르고 있고
부자같아서 뜯어먹을 타겟으로 정했는데
수지에게 반하게 되버립니다

표지 개이쁨

그렇게 제비같던 우빈은 수지에게 반해서
수지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게 되고
수지만 생각하고 수지를 위해 제비짓을 끊습니다
수지가 천사같다고 생각하고 그러는데

문제는 여자주인공 수지는......
천사가 아니었습니다
우빈을 어릴적 부터 이용하던 앞뒤가 다르고 계산적인 사람이었던것
우빈이를 만난 것도 다 계획이었습니다


우빈이는 그 사실을 모르고
수지를 사랑하게 되고
수지도 우빈이를 사랑하지만
사랑의 방식이 달랐습니다
그러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ㅋㅋㅋㅋㅋ순정 로맨스긴 한데
여주인 수지가 좀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음 다른
순정 로맨스 계열이랑 달라서 재밌고
그림도 이쁘고 특이해서 좋아요!!!!!
추천!
10월부터 유료화되므로 지금 꼭 정주행하세요
완결 낫습니다!

로맨스인데 피 뭐냐고 ㅠㅋㅋㅋㅋㅋㅋ

이건 작가님이 그린 예쁜 수지랑 우빈 일러!
우빈이 반한거 봐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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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리뷰 :울어봐,빌어도 좋고
엄청 유명한 소설이죠
제가 이거에 미쳤어서.....
현생 불가 일때도 있었답니다
요새는 웹툰화도 되어있는
유명한 울빌
요거는 나중에 한번 올려볼게요
울어봐 빌어도 좋고,
울빌은 솔체 작가님의 필력이 미치는 소설입니다
대박이에요ㅠㅜ


와 진짜 표지도 너무 예쁘고 잘생김 갓작이야ㅠㅜ
줄거리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그의 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
날개를 자르고, 가두고, 길들였다.
레일라 르웰린을 잡아두기 위한 그 모든 행동들에 대해
마티어스는 주저하지 않았다.
주저하지 않았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았기에, 반성하지 않았다.
반성하지 않았기에, 사과하지 않았다.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가 새장을 열고 날아갔을 때
마티어스는 결심했다.
영원히 잃어버려 되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야겠다고.
후회남은 아니고
나름 남주치고 구르긴 하구요
집착남입니다
발췌록
"당신은 내게 바라는 게 없나요?" "바라는 거?" "네. 항상 나 하고 싶은 것만 하니까." "글쎄." 마티어스는 먼 하늘을 응시하던 시선을 내려 다시 레일라를 바라보았다. 울어 봐, 벌어도 좋고 ( 단행본)-6권
마티어스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대답할 수 있었다. "다 이뤘어, 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랬다 그의 삶의 유일한 갈망은 오직 이 여자 하나였.0.므로. 울어 봐, 벌어도 좋고(단행본] 6권
"대체 왜그러는 거야!"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레일라는 무의식적으로 입술 을 문질러 닦았다. ..망측스럽게. 이번에는 손등으로, 입술의 안쪽까지 힘주어 문질 렀다. 얼어붙은 채로 그 남자를 바라보던 순간에 떠올린, 달이 밝았던 그 밤의 기억과 감각을 지워 내기라도 하듯
울어 봐, 빌어도 좋고 19화|솔체저
이만 정원을 떠나다 뒤를 돌아보니 레일라는 여전 히 그 자리를 지키고 선 채로 울고 있었다. 나로 인 한, 그러므로 온전히 내 것인 눈물이라 생각하자 떠나는 마티어스의 걸음이 한층 가벼워졌다. 카일 에트먼의 에스코트를 받아 저택으로 들어서 던 레일라를 지켜보며 느낀 너절한 기분을 그 눈물 이 씻어 주었다. 그 여자를 바라보며 클로딘에게 키스한 순간의, 그 형언하기 힘든 감정 역시도. 이 밤 그의 것들 속에서 레일라는 아름다웠고, 아 름다운 레일라가 그로 인해 울었다. 그러므로 완벽한 여름밤이다
울어 봐,빌어도 좋고 20화| 솔체저
상처를 핥아 주는 짐승처럼 입술로 눈물을 더듬었다. 나는 정말 미쳤구나. 눈물의 맛을 느끼며 생각했다. 그래도 좋았다.
눈을 찌르던 조각난 햇빛 사이로 자전거를 탄 레일라가 달려와 그를 스쳐 지나간다. 놀 라 돌아본 그 아이의 눈이 동그래진 순간에 자전거가 쓰러진다. 관성을 따라 회전하는 자전거 바퀴의 소리 사이로 마티어스는 제 .가슴이 뛰는 소리를 듣는다. 요란하지 않지 만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꼭 가슴속에서 부 드러운 물살이 일듯이 뛰던 그 심장의 박동 소리를,
울어봐, 빌어도 좋고 솔체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기억 속의 시간은 거꾸로, 점점 더 빠르게 먼 곳까지 흘러갔다. 그 여름, 달려오는 자전거 소리에 고개를 돌 린 오후까지
울어봐, 빌어도 좋고 솔체
마티어스는 마지막 오후, 레일라가 서 있었 던 길 위에 우두커니 멈추어 섰다.입술 사이 로 점차 거칠어지는 숨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눈을 감은 마티어스는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한 손을 들어 얼굴을 감쌌다 그 해 여름이 시작되던 그날부터 단 한순간 도 그친 적 없던 바람이었다. 고요한 수면같 은 마음에 파문을 그리기 시작한, 어쩌면 영 원히 그치지 않을 그 초록의 물결소리.
이 부분 완전 ㅠ묘사가 예뻐요ㅜ ㅠㅠㅠ
녹음으로 물든 플라타너스 잎을 흔드는 바 람소리가 고요한 길 위를 지났다. 그날도 구 랬었다고 마티어스는 기억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던 또 하나의 사실을 기억해 냈다. 하긴, 단지 그날뿐이었을까. 모든 잎이 떨어진 겨울날에도 이 길 위에 서 ~ 면 규 초록의 물결 소리가 들렸다. 레일라와 함께 길을 걷는 모든 순간이 그랬다. 아니.레 일라와 함께 걷는 모든 길이 그랬다. 그러니까, 어쩌면 그 바람은 너였던 것일까
울어봐, 빌어도 좋고 솔체
발밑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인데 추락 같지 않았다. 날개 같았다. 그 여자가, 그의 삶을 송두리 째 무너뜨리고 있는 그 작은 여자가 꼭 자신의 구 원처럼 보였다
울어봐, 빌어도 좋고 솔체
모든 것이 사라지고 한 여자만 남았다. 먼지투성이 가 된 여학교의 교복을 입고 길 위에 넘어져 있는 그 작은 여자애가 마티어스를 압도했다. 내려다보 고 있는 것은 그인데 오히려 자신이 비천해진 기분 이었다.
그렇다면 어쩌지? 꼭 제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현실 앞에 던져 진 어린애가 된 기분이었다. 너와의 끝을 모르는, 이대로는 도저히 살 수가 없는 나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울어봐, 빌어도 좋고 솔체
그러니 이런 삶도 그는 잘 버터 내야 했다. 가끔은 레일라에게 헤르하르트 공작의 소식이 전 해질지도 모르니. 그 소식 속에서조차 그는 망가져 초라한 모습이고 싶지 않았다. 레일라 앞에 선 매 순 간의 마음이 그랬듯이.
첫사랑이었다. 마지막 사랑이기도 했다 물론 빈껍데기의 삶도 마티어스는 잘 살아 낼 작 정이었다. 레일라가 이 세상 어딘가에 살아 있는 한 반드시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이 삶에 다시 누군가 를 사랑하고, 또 갈망하는 날이 있을 것 같진 않았다
'널 닮은 딸이 왜 필요하지? 마티어스의 어조는 농담기 없이 차분했다. "니가 있는데." 나는 이미 너를 가졌는데
레일라와 같은 여자는 오직 레일라뿐이기를. 그리 하여 레일라와 같은 여자를 가진 사내도 이 세상에 오직 그뿐이기를.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 하기를 마티어스는 바랐다
마티어스는 다소 경직된 손으로 우는 여자의 얼굴 을 감쌌다. 닦고 또 닦아 주어도 레일라의 눈물은 멈추지 않고 흘러 그의 손을 흑백 적셨다. 아직 아파?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막막해진 심정으로 건넨 질 문에 레일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울어봐, 빌어도 좋고 솔체
마티어스 미친 발췌록입니다
ㅋㅋㅋㅋㅋ너무예쁜데 마티가 레일라 좋아하는거 미쳤어요ㅠㅋㅋㅋㅋㅋㅋ

이건 웹툰 표지

소설 리뷰글인데 참....웹툰도 되게 잘생겨서 들고옴
두개 다 보셔야합니다.....대박입니다ㅜㅜㅜㅜㅜㅜ
네이버 독점이었었는데 풀렸어요ㅠㅠㅠㅠ
추천!!!!!!!
후회남아니고 집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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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로맨스 웹툰 리뷰 : 작전명 순정
오늘은 제가 열심히 보는 웹툰 들고왔어요
꼭 추천하는 로맨스 웹툰입미다!!!!!!!
작전명 순정!!!!!!1화부터 열심히 챙겨 보던 웹툰입니다
제가 열심히 쓴 글으니
불펌하지 말아주세요
웹툰 소개 줄거리
내 남자친구와 절친의 키스를 목격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재수 없는 같은 반 남자애 '고은혁'과 함께.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데.. 사람마다 평생 받을 사랑의 양이 정해져있다고?? 심지어 내가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양은 '0'??? 알거지 운명을 바꿔보려는 수애와, 그런 수애에게 말려든 은혁의 맞바람 작전! 바람피우는 '척'만 하려고 했는데 점점 진짜로 끌린다?! 이 계획...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받는 팔자도 다 정해져있더라???라고 시작하는 웹툰

나름 판타지인게 여자주인공 수애가 휴대폰 2g폰 가지게되는데 그걸로 보면 사람들에게 숫자가 뜹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건 평생 사랑받는 양을 의미했던것

그 중에서 수애는 제로....사랑받을 양이 0에 수렴합니다
평생동안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

수애한테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거의 자매처럼 지내는 라임이가 있습니다

셋이서 잘 지내던 생활
깨질거 같지 않는 평화가 깨지게 되는데

바로 남자친구와 자매나 다름없던 라임이가 키스하는 장면을 남자주인공 고은혁과 함께 목격 해버린것입니다.
은혁이는 사실 아버지가 학교 음악선생이랑 바람피워서
불륜에는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치만 라임이에게는 남자친구?비슷하게 보이는
고은혁이라는 남자주인공이 있었고
고은혁도 라임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수애의 남자친구와 라임이가 바람피는걸 은혁이는 알게 되고,
수애와 은혁이는 어느순간 점점 친해져서
계약연애하자고 터무니없는 제안마저 하게 됩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수애의 마음양은 0
마음양을 만든 시스템에서는 수애가 오류로 여겨지고 수애를 이 세상에서 제거하려합니다
마음양을 올리면 살려주겠다고해서 수애는 살기위해
어떻게 해보려다가 고은혁이랑 진짜로 썸을 타게 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은혁이 엄청 잘생김 ㅠ그림작가님 미쳤다ㅠ

수애도 넘 이뻐요ㅠㅠ

돌아보는 수애

웃는 은혁

손잡기 ㅠ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개설레뮤ㅠㅠㅠㅠㅜㅜㅠ

이분은 서브남 백도화
ㅠㅠㅠㅠㅠㅜㅠㅠㅠ서브하기엔 아까워요ㅠㅜㅜㅜㅜㅜ

최근 일러인데 넘이쁘죠
스토리가 요새 산으로 간다고 하는 사람 많던데
저는 아직까지 괜찮은거 같아요
그림이 일단 너무 이뻐서 볼만하고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오늘 보니까
휴재들어가셨어요
작가님 건강이 악화 되었다고하시는데
얼른 회복하셔서 재개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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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랄 것도 없었다.
시작은 술김이었다.
핑계, 구실, 변명 모든 게 통하는 마법에 기대 잠시 서로의 현실을 잊었다.
“난 강채원과 보낸 시간이 마음에 드는데. 너만 괜찮다면 계속 이어 가고 싶어.”
“…….”
“우리 이제 사랑 같은 거 없어도 몸을 섞을 수 있는 나이 아닌가. 이왕 이런 사이인 거 부탁 하나만 하자.”
“부탁이요?”
“형이 결혼하기에 앞서 나와 연인인 척해줘. 형이 아무래도 눈치챈 거 같아.”
우리는 허울뿐인 관계였다.
처음부터 연애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남자였다.
“내가, 지금 이민현 씨 눈에 예쁘게 보이는 거 맞죠?”
“가만 보면 당연한 걸 묻는 짓궂은 버릇이 있어.”
“예쁘다는 말 한 번도 해준 적 없잖아요.”
“할 필요가 있나? 난 강채원이 예쁘든 아니든 상관없었어. 단지 네가 적당해서였지.”
비록 처음부터 이렇게 이용가치가 책정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그러하다고 해도,
“오피스텔까지 갈 시간 없으니까 근처 호텔로 가. 방송국에 데려다줄게.”
그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날 듣게 된 최고의 찬사.
이거면 더할 나위 없이 충분하다.
줄거리
남주가 여주친구를 좋아하는데
여주친구가 남주형이랑 결혼합니다
남주는 마음을 숨기려고 여주한테 사귀는척
해달라고 하면서 사랑이없는 관계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여주는 남주를 사랑하게되고
헤어지자고 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남주가 여주좋아하는데 그냥
늦게 깨달은거
사랑얘기안할땨도 여주 기분나쁠까봐 엄청 신경써줍니다
여주가 남주가 사과하고 고백해도
안받아주고 쳐내는 장면 괜찮아요
뒤로갈수록 그냥 평범해요
가볍게 볼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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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리뷰 이방인

“처음 만난 날 당신이 그랬죠. 부부는 이방인이라고.”
마주 보던 눈동자가 짙은 불안감에 흔들렸지만 연수는 꿋꿋하게 말을 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타인이 될 시간이에요.”
당신과 나. 우린, 우린 무슨 관계였을까요.
그는 아직도 몰랐다.
그녀가 말한 ‘이방인’이란 진정한 의미를.
줄거리
남주 여주 정략결혼하는데
여주가 남주 첫사랑 닮았어요
남주는 여주가 속물인줄알고 계속 괴롭히는데
그러면서도 여주를 좋아하게됩니다
근데 여주는 그런남주에 지쳐서
떠나게 되고 후회하기 시작하는 남주
전형적인 후회남
진짜 둘다 입이있는데 왜 대화를안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가 도망쳤는데 남주는 지 잘못인데
배신감느낌 ㅋㅋㅋㅋㅋ
단권짜리인데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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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리뷰 이방인

“처음 만난 날 당신이 그랬죠. 부부는 이방인이라고.”
마주 보던 눈동자가 짙은 불안감에 흔들렸지만 연수는 꿋꿋하게 말을 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타인이 될 시간이에요.”
당신과 나. 우린, 우린 무슨 관계였을까요.
그는 아직도 몰랐다.
그녀가 말한 ‘이방인’이란 진정한 의미를.
줄거리
남주 여주 정략결혼하는데
여주가 남주 첫사랑 닮았어요
남주는 여주가 속물인줄알고 계속 괴롭히는데
그러면서도 여주를 좋아하게됩니다
근데 여주는 그런남주에 지쳐서
떠나게 되고 후회하기 시작하는 남주
전형적인 후회남
진짜 둘다 입이있는데 왜 대화를안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가 도망쳤는데 남주는 지 잘못인데
배신감느낌 ㅋㅋㅋㅋㅋ
단권짜리인데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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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남5명 나오는 웹툰
줄거리
여주가 똥차인 남주랑 헤어지고 나서
이제 자기 취향인 잘생긴남자가 좋다고
합니다
그 후 부터 잘생긴 남자들이 순서대로
바니와 엮이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제 픽입니다^^ 원
흑발 남 최고

여긴 열이
나오는 순서로보나 뭐로보나 제일 남주 같음


이거 장르가 코믹이기도 해서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여기나오는 사람 여주포함 거의 다 담배핌 ㅋㅋㅋㅋㅋㅋ
다른 순정이랑은 좀 다른웹툰이라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처음이 진짜재밌는데 뒤로갈수록 좀 재미없는 구간이있어요
물론 열이파라면 재밌을지도...ㅎ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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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리뷰) 흰사슴 잉그리드
오늘 들고 온건 유명작
흰사슴 잉그리드

사교계 최악의 방탕아, 왕의 서자와
사교계 최고의 레이디, 귀족의 딸이 만났다.
3왕자의 결혼식 피로연이 있던 날.
왕의 서자, 리건의 가슴 포켓에 붉은 장미 한 송이가 꽂혔다.
“리건 에스펜서 공, 저에게 청혼해 주시겠어요?”
잉그리드 파르네세.
이 여자는 돈과 명예와 외모의 삼박자를 다 갖춘 레이디였다.
누구도 무시 못 할 가문의 막내딸에, 정숙하다 소문이 나 수도의 디어(Deer)라 불리우고, 수많은 남성들이 이 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 손꼽는 여자.
만인이 인정한 사실에 리건은 아무런 이견도 없었다.
그녀의 말은 제대로 된 눈과 귀가 달린 남자라면 결코 거절할 리 없는 달콤한 제안일 것이다.
하지만 이 흐름에는 커다란 문제가 하나 있다.
“미치셨습니까?”
그들이 바로, 초면이라는 것이다.
사교계를 발칵 뒤집은 세기의 스캔들!
―종착역은 흰 사슴, 흰 사슴 역(The White Deer Station)입니다.
줄거리
여주는 미인에 사교계의 사슴이라고 불리는 유명인
남주는 왕의 사생아면서 방탕하고 문란한 생활을 하는 남자
여주는 정략결혼에 의해 약혼을 하지만
몇번이고 약혼이 깨집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나라 왕과 약혼을 하게 생긴 여주
여주는 처음으로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기위해
남주에게 찾아가 결혼을 제안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유명작 답게 괜찮은편
잉가랑 리건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장면이
묘사가 잘되어있어서 눈에 그려지는 것 같다
예쁘다
리건이 쓰레기라는 말이 너무많아서 읽었는데
너무 기대치를 낮추고 봐서 그런가
그다지 쓰레기라는 생각은 거의안들었다 ㅋㅋㅋㅋ
1권은 리건 불쌍함 ㅠ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여주한테 쩔쩔메는데
성격은 또 거칠고
여주는 예쁘고 침착하고 뭐든지 잘하는 편
볼만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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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발렌타인의 연인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후작가의 영애, 리에 스완
늦된 첫사랑이 짝사랑으로 이어지길 1년.
사랑하는 이와의 결혼식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할 줄 알았던 그녀의 이야기는
엔딩 직전에 무참히 부서져 버린다.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신부를 버리고 다른 여인에게 가겠다는 제로드 발렌타인, 그로 인해.
“비켜 주십시오. 내가 가야 합니다. 그 녀석이 크게 다쳤습니다.”
“당신 바보예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당신이 나랑 결혼하는 게 싫어서 그 여자가 거짓말하는 거라고요.”
“더 이상 내 친우를 욕보이면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가지 마요. 이렇게 가면, 전부 끝이라고 했어요.”
제발, 제발, 제발…….
그녀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제 소꿉친구라는 여자에게 가기 위해 매정하게 등을 돌리는데…….
이걸로 정말 끝이었다. 그리고 이젠 인정해야 했다.
리에 스완과 제로드 발렌타인의 연은 여기까지라는 걸.
줄거리
여주가 남주 좋아해서
정략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근데 남주에겐 소꿉친구가있는데
여주랑 만날때마다 남주소꿉친구에게 일이생겨서
남주가 여주를 내버려두고 갑니다
여주는 남주를 좋아해서 참지만
결혼식 당일날도 남주가 여주를 내버려두고 가버려서
결국 여주가 남주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앞부분이 재밌는데
뒤로갈수록 글이 잘 안읽혀요
막 그렇게 재밌진않았어요 ㅋㅋㅋㅋ
소재자채는 재밌어서 앞부분은 집중하면 재밌음
중간 부분이 좀 늘어지는 느낌
저런 스토리 좋아하면 보는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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