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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0.03.06 (로맨스 소설 리뷰) 퓨어 러브
- 2020.03.05 (로맨스 소설 리뷰) 당신을 안아
- 2020.03.03 (로맨스 소설 리뷰)죽여주는 오빠의 수업
- 2019.12.05 (로맨스 소설 리뷰) 알 수없는 이 남자
- 2019.11.24 (로맨스 소설 리뷰)그래,나 너좋아
- 2019.11.22 (로맨스 소설 리뷰)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 2019.11.21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외과의사 엘리제 1
글
(로맨스 소설 리뷰) 퓨어 러브

친구랑 사고치는 8단계!
1단계. 취한 김에 모르는 척 매달려 주접을 떨다.
2단계. ‘뭐 하는 거야!’라며 아주 어이 없이 간단하게 내쳐지다.
3단계. 매몰차게 내쳐진 게 민망하고 화가 나서 다시 돌격!
4단계. 취하면 모든 인간이 다 사랑스러워지는 고질병으로 뽀뽀까지 확 해버림.
5단계. 그러다가 그의 어딘가를 건드린 것 같음. 더 정확히 말해 남자의 충동을 담당하는 감각기관, 내지는 동일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을 터치했나 봄.
6단계. 그것도 모르고 태평하게 계속 주접떨다가 확 잡혀서 키스 당함.
7단계 동물적 얽힘. 신음 소리. 확 뜨거워짐. 엉켜서 쓰러짐. 응응…… 그러다가…….
8단계 결론…… 괜히 건드렸다.
내가 요약 줄거리
여주가 남주를 친한 친구에 의해서 알게되서 친구로 지냅니다
별로 사이가좋진않았는데 어느날 술먹고 여주가 술주정부리다가 남주랑 자게됩니다
남주랑 여주는 쿨하게 정리하려하지만
그게되지않아서 그날밤 생겼던 잠자리때문에
갈등하다가 결국 마음을 깨닫고 사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여주 성격있어요 ㅋㅋㅋㅋㅋ
남주여주 엄청 싸우는거 보고싶었는데
요새 본건 다 안싸우고 갈등이 하나도없어서
심심한 와중 질투랑 말투 등등 싸움으로 싸워대서
볼만했어요
1권이라 한번에 다 보기 가능합니다
근데 싸워도 빨리 사과하고 빨리 갈등풀려서
그게 좀아쉽네요 더싸우는거보고싶다.....ㅎ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첨에 관심없는척하다가
알고보니 여주에 미친 사람이었던것
ㅋㅋㅋㅋㅋㅋㅋ
웹툰도 나왔어요
무난하게 읽을만해서
3.5점/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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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맨스 소설 리뷰) 당신을 안아
대여 소장 쿠키가 5개차이나서 그냥 소장으로 샀는데
너무 무난함의 끝이라 평범했다

타지에서 만난 그 남자는
뜨거운 그곳의 온도만큼이나 강렬하게 그녀에게 다가왔다.
“이 주 동안 이곳에 머물 예정이야. 그쪽은?”
“저는 일주일 정도만.”
“난 그 일주일을 당신과 같이했으면 하는데.”
두 번의 우연, 그리고 세 번째 마주침.
그렇게 시작된 그와의 인연은 뜨겁게 타올랐다.
만남은 거기서 끝이어야 했다.
그래야 하는데.
다시 만난 두 사람이 펼치는 아찔한 로맨스!
내가요약줄거리
여주랑 남주가 둘다 집안에 문제가있어요
여주는 할머니심부름으로 외국의 삼촌에게 갔다가
출장온 남주를 만나게됩니다
둘은 그 일주일동안만 자신들의 원래삶을 잊고 즐깁니다
남주는 여주가 마음에들어서 번호를 주면서 한국에서도 만나고싶으면 연락하라고 합니다
여주도 남주도 어차피 집안에서 정해준대로 결혼할 예정이라 서로 기대하지말라고 하는데,
여주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전화를 해버립니다
하지만 없는 번호라고 뜨는 소리에 실망하고
취업한 회사에 신입사원으로서 출근하여 전무인 남주를 만나게됩니다.
남주 여주 둘다 놀라지만,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 입니다
운명이라는걸 강조하는건지
남주가 금사빠인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여주는 엄마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라
할머니랑 삼촌한테 홀대당하고
남주도 아빠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인데
아빠가 남주를 폭행하면서 키워서
둘다 상처가있어요
서로 사랑에 빠져서 상처를 보듬어줍니다
사람 저렇게 그려진 삽화에 잘 안끌려들어가는데 이거 삽화 너무 사람잘생기게 그려놨어요 .....
저 삽화 제목뭐지 하다가 얼떨결에 다 봐버렸네요
읽는데 1시간정도 걸린거같은데
무난한 로맨스 소설입니다
가볍게 읽기 편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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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맨스 소설 추천/리뷰 : 죽여주는 오빠의 계약 수업
(((((야설아님)))))))

책소개
“거기 딱 서라. 잡아먹기 전에.”
오빠의 성난 저음이 그녀의 발을 확 옥죄었다.
“오… 오빠.”
“훔쳐보는 거 무지 나쁜 습관인데.”
“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관람료는 지불해야지.”
“네?”
“웬만한 영화보다 화질 좋게 직관했잖아? 필터링도 없이 끝까지 쭉.”
방금 전까지만 해도 웃으며 넘어갈 것 같았던 그가 한쪽 눈썹을 올린 채, 길게 찢어진 눈으로 뚫어져라 제니에게 시선을 내리꽂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 봐. 하고 싶어?”
“네?”
“오빠랑 하고 싶냐고.”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나 다 봤는데? 니 표정.”
그가 가리킨 방향에 거울이 있었다.
“너 저기 다 비쳤어.”
“!”
“어때, 친구 동생. 나랑 할 만하겠어?”
[친구 동생 ‘제니’와
오빠 친구 ‘지태’의 죽여주는 계약 수업.]
남주랑 여주가 일때문에 모종의 계약을 하게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그냥 편하게 읽고싶은거 찾다가 순위 높길래 봤는데
무난합니다
제목이 야설같은데 당연히 아니고 ㅋㅋㅋㅋㅋ남주는 그냥 여주 완전좋아합니다
여주랑 남주랑 계약을 맺는과정이 ????이여서 인소같다고 생각했는데 뒤로가면 여주가 왜그런건지 다 나오기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래도 조금 뭔가 스토리상 아쉬운점이 있긴하지만
뭔가 살짝 내기준 말이안되는 ? 유치하게 느낀 부분도 있었어요
19금이라 수위있는 로맨스에요
근데 또 그렇게 많진 않아요
금방 볼수있는 분량
편하게 보고싶은거 찾는사람에게 추천
왜내주변엔 저런 오빠들 없는지 설명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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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건 읽은지 좀 됬는데 기록이라도 해두려고 글을 쓴다
도서관에서 뭐 읽지하다가 편하게 읽을거 찾고 싶어서 보다가 제목이 왠지 편해보여서 골랐다
내용도 뭐 그렇게 복잡하지않다.
줄거리
남주 류태신
여주 김서윤
여행회사에서 여주가 일하고
남주는 대부업을 합니다.
남주는 지나가다 여주가 계속 눈에띄어서 여주에대해 알아보다가 결국 건물을 인수해버리고
남주는 여행회사 건물의 윗층에 사무실을 차리고
여주랑 썸타면서 사랑하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가 단순해서 줄거리 뭐 길게 적을건없어요
무슨 운명처럼 눈에띄여서 스무스하게 사랑에빠집니다
ㅋㅋㅋ남주가 여주를 많이좋아합니다
근데 여주한테 대놓고 집착은아닌데 그냥 집착이 좀있는듯
그렇다고 집착남물 이런건 아니고
남주가 화나면 좀 ㅋㅋ성질을 팍냄
읽으면서 실제상황이라 생각해보니 쪼끔.....무서웠다 ㅋㅋㅋㅋㅋ
여주는 귀엽고.....
그래도 남주랑 여주 서로 좋아해서 이해하고 이런거보면 서로 많이 좋아하나보다 싶었어요
내용은 그냥 만나서 사랑에빠지고
갈등하고 뒤에 또 갈등있는데 잘해결하고
이런식의 해피엔딩
나중에는 남주 많이 더 부드러워지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읽기 좋아요
여주 친구는 남주친구랑 이어집니다
그리고 속독해서그런지 몰라도 2권인데 엄청 빨리 다 읽었습니다
하이에나같은 남주가 여주 스캔중.....
근데 번외에 남주여주 내용반 친구랑 밑에 비서(?)내용 반이라
본내용이라 봐도 될 것 같기도 하고.....
번외는 읽지말까 이 생각도했어요
ㅋㅋㅋㅋ사실 다른사람이야기보다는 남주여주 이야기가 더 잘읽히는데 다른 사람얘기는 몇장 넘긴것도 있었다는.....
나름 달달합니다~
또 생각해보니 돈도많고 잘생기고 예쁘고 서로좋아하는데 눈이 안맞을리가ㅌㅋㅋㅋㅋ모든 소설이 보통 다 그렇지만 ㅋㅋㅋㅋ
3.5점/5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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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몇 달전에 도서관 신작 도서 코너에 제목도 그냥 집어들었다.제목 슥 보고 줄거리 본 다음에 바로 읽기 시작했다.
E북도 출간되어 있지만,종이책 단행본으로는 두껍지 않은 1권 분량의 책
내용은 로맨스판타지라던가,다른 인소.....들 처럼 막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고 그런건없지만 잔잔하면서도 일어날건 다일어나는 내용이라 더 빨려들어갔던거 같다
책을 읽다가 다른 일이 생겨서 중간에 보다가 일보러 갔는데 뒷 부분이 보고싶어서 궁금해 죽는 줄 알았다.
표지
표지도 굉장히 심플하게 예쁘다
원고지모양이 있는건
남주 여주 둘 다 글 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같다
사실 나는.....ㅋㅋㅋㅋㅋ흔히 말하는 문과계열을 싫어하진 않지만 수학에 이과계열에 미쳐있어서 글쓰는데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읽으면서 조금 신기했다 ㅋㅋㅋㅋㅋ
책 소개의 줄거리
“나 다 알아요. 선배, 나 좋아하잖아.”
“맞아, 나 너 좋아해.”
욕심을 누르고, 열망을 참아 보고, 손길을 거두던
이한의 서재에서 들었던 첫 번째 고백.
“공해주. 내가 너 좋다고 했잖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달려온 그가
다급하게 내뱉어 버린 두 번째 고백.
“어떻게 알았어?”
“뭘요?”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나는 하루에 한 걸음, 너는 하루에 열 걸음
속절없이 다가오던 말랑한 봄날의 너.
“선배 귀가 자꾸 빨개져서요.”
느리기만 한 내 한 걸음이
부지런한 너의 열 걸음에 수줍게 답하기를.
그래, 나 너 좋아
이게 책소개의 줄거리이다
남주 권이한
여주 공해주
해주랑 이한이는 같은학교 같은과입니다
둘다 글쓰는걸 좋아하고 학교 당시 다닐때 글로 상을 탈 정도였습니다.
어느날 해주가 과방에서 이한이 여자친구랑 하는얘기를 듣다가 비밀을 알게되는데 그 일로 이한이 해주한테 관심을 가지게됩니다.사실 해주의 글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죠.거기다 해주는 이한의 비밀을 알았으니 자기도 알려주겠다고 거침없이 상처가 될 자기 이야기도 말해줍니다.
이한이 츤.....데레 처럼굴면서 해주를 계속 찾아대서 해주는 이한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 한 후에 해주가 이한의 출판사와 계약을 합니다
그 후 이한에게 고백하지만,이한은 거절하는데....?
대학얘기보다는 대학 졸업 후의 이야기가 길게 진행됩니다.
사실 이한이도 해주 좋아하는데 그냥 깨닫는게 느린거같아요
어느새 질투하고,해주만 찾고
해주 쫓아서 공항 갔을때는 ㅋㅋㅋㅋㅋ
"그래,나 너좋아"
이 제목의 대사를 할때는 뭔가 뭉클 ㅠㅠ
"공해주 지금은 니가 곁에있어서 좋은데 묻지마라
낸들 알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한이 츤데레기는 해도 ㅋㅋ말을 예쁘게는 안하지만 속뜻이 따뜻한게 느껴져요
해주도 똑부러지고 할말 다해서 이한의 집안이 부자집안인데 할아버지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합니다 ㅋㅋ
글을 쓰는걸 그만뒀던 이한은 해주를 만나고 공해주라는 제목의 시를 쓰기도 합니다
사랑고백시......츤데레가 아니라 사랑꾼인듯....
이한이 예전에 있었던 일을 극복하고 해주와 사랑에 골인하는 모습 좋았어요
해주랑 이한의 모습에 마음이 너무 따뜻해진거같아요
잔잔하게 읽기좋아요.
제목 잊어먹을까봐 이렇게 기록이라도 해놓습니다
뭔가 가을~초겨울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별점 ☆☆☆☆(왜 색칠된 별이 안써지는건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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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루에 한권씩 읽기시작해서 3일동안 독파!
웹툰보다가 내용이궁금해서 로판원작인 책을 읽었습니다
1~3권은 내용 4권은 번외입니다
웹툰이랑 내용이 다른건 거의없는거 같아요
2권 중간이상 까지는 웹툰내용이라 그냥저냥 읽었는데 2권뒷부분 부터 훨씬 재밌어지기 시작 했네요
남주 노아
여주 레리아나
줄거리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 "단명할 상이네."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 "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 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 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
제가 정리하자면
현대에서 재수하던 여주가 누군가 옥상에서 자기를 밀어서 떨어집니다.눈을 떠보자 자기가 읽었던 베아트리스라는 책으로 들어와져 있는 이야기 입니다.근데 하필 들어간 곳이 여자주인공의 친구,친구도 금방 죽어버리는 단역 친구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주는 현대에서도 죽었는데 여기서도 죽기 싫다며 살고 싶어합니다
여기서 여주의 영혼이 들어간 캐릭터가 레리아나 맥밀런
레리아나 맥밀런이 소설 속에서 죽게 되는 원인은
약혼자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약혼을 파기하기위해서 남자주인공인 노아 윈나이트에게 계약약혼을 해달라고 하고 계약을 성립해서 지내다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입니자.
3권에서 반전이 있어서 쪼금 놀랐답니다
근데 아예 예상 못할 반전은아니고 설마 영혼이 레리아나 맥밀런?이랬는데 진짜였네요 ㅎㅎ
노아는 1권에서는 능글맞고 2권에서는 레리아나를 좋아라고 3권에서는 레리아나에 미친 사람이 된걸 보여줍니다
ㅋㅋㅋㅋㅋ무뚝뚝한게 아니라서 더 재밌어요
남주 여주 둘다 매력터지고 장난기 넘쳐서좋았던 작품
이 웹툰이랑 소설이 인기가 되게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로판 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나름 로판중에 유명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특히
노아 팔잘리는 부분에서 기겁했어요
ㅠㅠ레리아나한테 감정이입해서 토할뻔
근데 레리아나가 그냥 다른 소설 여주처럼 있는게 아니라
완전 능동적이고 총도쏘고 옷다찢고 이래서 더 매력적인듯 해요
ㅋㅋㅋㅋ레리아나 호위인 아담도 귀여웠고
아담이랑 노아가 쿵짝맞춰서 레리아나 놀리는것도 재밌답니다
아담 성격이 말도 잘안하는 성격인데 레리아나한테는 경계풀고 말도 하면서 둘이서 춤추는 이런장면도 좋았어요
재밌는 장면이 많아서 읽으면서 이빨만개.....드러내면서 읽던 내 모습 보고 입틀막 ......ㅋㅋㅋㅋㅋㅋ노아 가면갈수록 더 잘생겨지고.....레리아나 너무예쁘고ㅠ
시간나면 한번 더 읽어 볼 예정입니다
이번글은 리뷰라기 보다는 오히려 너무심한 앓이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웹툰 볼때는 그냥 봤었는데 원작소설이 오히려 더 잘 읽히고 노아랑 레리아나 성격을 더 잘살렸다고 해야하나? 더 재밌는 거같아요
아직 안읽으신 분이라면 추천!
다 읽은게 좀 아쉬워서 소장하고 싶어집니다!
제가 읽은건 앞에 웹소설 표지였는데 버전이 다른차이인가....???그림있는게 더 예뻐요
아무튼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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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판쪽에서 유명한대다가 웹툰이 있길래......시험기간에 손댔다가 너무재미있어서 정주행 해버렸다.그리고 소설책을 얼마전에 읽을까 하다가 잡고 하루에 한권반씩 잡아서 다읽어버렸다.
총 1~4권의 책
이왕 썸네일은 예쁜걸로 하고싶기때문에 이걸로
ㅋㅋㅋㅋㅋ
남주 린덴
여주 엘리제
유인 장편소설. 악녀 황후로 단두대에 처형당한 엘리제, 두 번째 삶 지구에서 송지현이란 이름으로 과거를 반성하기 위해 의사의 삶을 살아가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첫 번째 삶, 엘리제로 깨어난다. 의사가 되어 돌아온 엘리제, 과거를 바로잡고 의사로서의 인생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게 책 기본 줄거리
웹툰이나 둘다 비슷하긴하다
줄거리는
한국의 현대에서 실력있는 외과의사로 살던 여주가 비행기사고로 눈을떠보니 자신의 전생이였던 엘리제의 몸으로 돌아와있었습니다
여주는 현대에서도 가끔 전생꿈을 꿨었는데
그때의 엘리제는 악녀여서 억지로 황태자와 결혼 후 못된 행동 만하다가 결국 단두대에서 처형당해 생을 마감하는 결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엘리제의 몸으로 돌아온 여주는 엘리제의 몸으로 의사로서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황태자와의 약혼을 취소시켜야 했기때문에 황제와 내기를 합니다.
그리고 직접 나가서 천재의사가되어 현대에서 배운 의학들로 수술 및 진료를 하면서 황태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로맨스 판타지다보니 의사긴해도 의학보다는 로맨스쪽에 치중되어있긴해요
수술이 그래도 생각보다 자세히 나오긴해요
웹툰은 지금 연재중이라 그것도 계속 볼 예정입니다.
4권이라서 관심도 없던 황태자랑 엘리제가 사랑에 점점 빠지는 이야기가 스무스하게 진행 되서 뭔가 좋았어요
서로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ㅋㅋㅋ
내용자체는 원작이 소설이 글이다보니 더 이해하기 쉽고 잘나타나는거 같아요
뭐 이해하기 어려운게 나오는건아니지만
보통 자기가 읽은책 주인공으로 들어가거나 이러는데 이 책은 자기 전생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막 주인공들이 자기 몸아니라서 혼란오고 슬퍼하고 이런장면있는데 여기는 자기 전생이라 자기 원래 몸이라 그런지 그런장면이 없었어요 ㅋㅋ
둘이 사랑을 확인 한뒤로는 달달하답니다
남주가 여주를 진짜 너무 사랑해서ㅋㅋㅋㅋㅋㅋ난리 ㅋㅋㅋㅋㅋ
서브남주라고 해야하나 황태자 동생은 좀 불쌍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살짝 스포하자면 황태자의 어머니랑 누이 얘기 해결될때 황태자얘기가 제일 슬펐습니다ㅠㅠ엘리제가 옆에서 지탱해주고 하지만 이부분은 웹툰으로봐도 슬플 거같네요ㅠ
번외는 또 달달해서......달달한 로맨스 소설 한편 쭉 읽었습니다
몇 몇 분들은
역사랑 의학 이런부분이 제대로 안나온다고 비판하는 분들도 봤는데 전 그런부분은 그냥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주 비중을 로맨스이 두고봐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로맨스 판타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읽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 원래 로맨스 판타지 잘안읽는데 이 작품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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