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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리뷰) 당신을 안아

대여 소장 쿠키가 5개차이나서 그냥 소장으로 샀는데
너무 무난함의 끝이라 평범했다

타지에서 만난 그 남자는 
뜨거운 그곳의 온도만큼이나 강렬하게 그녀에게 다가왔다. 

“이 주 동안 이곳에 머물 예정이야. 그쪽은?” 
“저는 일주일 정도만.” 
“난 그 일주일을 당신과 같이했으면 하는데.” 

두 번의 우연, 그리고 세 번째 마주침. 
그렇게 시작된 그와의 인연은 뜨겁게 타올랐다. 
만남은 거기서 끝이어야 했다. 
그래야 하는데. 

다시 만난 두 사람이 펼치는 아찔한 로맨스!

 

내가요약줄거리

여주랑 남주가 둘다 집안에 문제가있어요
여주는 할머니심부름으로 외국의 삼촌에게 갔다가
출장온 남주를 만나게됩니다
둘은 그 일주일동안만 자신들의 원래삶을 잊고 즐깁니다
남주는 여주가 마음에들어서 번호를 주면서 한국에서도 만나고싶으면 연락하라고 합니다
여주도 남주도 어차피 집안에서 정해준대로 결혼할 예정이라 서로 기대하지말라고 하는데,
여주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전화를 해버립니다
하지만 없는 번호라고 뜨는 소리에 실망하고
취업한 회사에 신입사원으로서 출근하여 전무인 남주를 만나게됩니다.
남주 여주 둘다 놀라지만,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 입니다

운명이라는걸 강조하는건지
남주가 금사빠인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여주는 엄마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라
할머니랑 삼촌한테 홀대당하고
남주도 아빠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인데
아빠가 남주를 폭행하면서 키워서
둘다 상처가있어요
서로 사랑에 빠져서 상처를 보듬어줍니다

사람 저렇게 그려진 삽화에 잘 안끌려들어가는데 이거 삽화 너무 사람잘생기게 그려놨어요 .....

저 삽화 제목뭐지 하다가 얼떨결에 다 봐버렸네요

읽는데 1시간정도 걸린거같은데
무난한 로맨스 소설입니다
가볍게 읽기 편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