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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추천/리뷰) 오만과 낭만

 

 

12년 만의 재회였다.

지독한 가난. 뚱뚱한 외모, 자신감 없이 시종일관 주눅 든 성격.

고등학교 시절 당했던 괴롭힘을 잊고 독한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선영은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인 강승우를 회사 상사로 만나게 된다.

“영업부 본부장 강승우 이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를 단번에 알아본 선영과 달리 승우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고.
안도를 느끼면서도 자신을 까맣게 잊어버린 승우에게
분노하던 선영은 술에 취해 우연히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어제 울면서 나한테 안겨 들었잖아.”

이후, 승우는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오지만.
선영은 자신을 향한 그의 마음을 이용하여
자신이 느꼈던 비참함을 그도 느끼게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는데…….

남주 승우
여주 선영

여주가 고등학생때 뚱뚱했었고 가난했는데 남주가 전학옵니다
남주는 왕따당하던 여주를 더 알게모르게 왕따시키는데 가담합니다.여주는 트라우마가 되었고 12년뒤에 다시 회사에서 일하던 도중 본부장으로 부임한 남자가 그때의 남주인걸 알아봅니다.
남주는 그사실을 모르고 여주와 어쩌다가 하루자게됩니다.
그 이후로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다 여주가 다밝히고 남주랑 헤어지게 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

진짜 무난했음
너무너무
여주가 임신했다가 유산하는데 울긴우는데
너무 ....빨리극복하는거같기도하고
남주도 내기준 소설치고 별로 나쁜놈도아니고 ㅋㅋㅋ여주한테 매달리긴하지만
뭔가 전개랑 내용이 ? ? ?하는 장면이 좀 있었던거같다
줄거리가 괜찮아서 보려고했었는데 내가생각한거랑 다른방향으로 근데 예상가는 방향으로 흘러가서 그닥이였다

 

3.0/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