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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연재작인데요 완전재밌어요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하루 세 번쯤 그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원수인 델루아 공작을 꼭 닮은 얼굴도 싫은데, 
아무리 모욕을 줘도 변함없이 무심하고 냉담한 성격은 더 끔찍했다. 

죽든, 사라지든 그저 제 눈에 띄지 않는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가 그 소원을 더는 바라지 않을 때에.

 

줄거리

여주는 황후 남주는 황제
인데 여주 집안때문에 사건이 있었어서 남주는 여주를 싫어합니다
싫어하는것도 모자라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라
여주에게 함부로 대하는 남주
하지만 여주는 남주에게 자기 집안이아닌 남주의 사람이 되겠다고 합니다.
거기다 어느순간 여주에게 남주가 어릴적에 만났던 아이가 겹쳐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여주와 남주의 관계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원래 사이안좋은데 노력하며 바꿔가는 이야기
이런게 아니고
남주가 자기감정인정 안하고 여주한테 막대합니다
사실 여주는 어릴때 만난 아이가 맞는데 남주는 몰라요
여주는 비밀이 많고
그냥 남주가 다 몰라서 그러는건데
이 소설은 고구마라서 남주 진짜 오랫동안 몰라요
지금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연재 나와있는거 다봤는데

다음 편.......ㅠㅠ

근데 곧 후회남될듯 합니다
남주 얼마나 후회하려고 저렇게 말을 하는지 ㅋㅋㅋ
근데 작가님이 글을 잘써서 재밌게 잘읽힙니다

연재작 왠만하면 손안대는데 재밌어요
추천추천 ㅠ너무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