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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발렌타인의 연인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후작가의 영애, 리에 스완
늦된 첫사랑이 짝사랑으로 이어지길 1년.
사랑하는 이와의 결혼식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할 줄 알았던 그녀의 이야기는
엔딩 직전에 무참히 부서져 버린다.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신부를 버리고 다른 여인에게 가겠다는 제로드 발렌타인, 그로 인해.
“비켜 주십시오. 내가 가야 합니다. 그 녀석이 크게 다쳤습니다.”
“당신 바보예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당신이 나랑 결혼하는 게 싫어서 그 여자가 거짓말하는 거라고요.”
“더 이상 내 친우를 욕보이면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가지 마요. 이렇게 가면, 전부 끝이라고 했어요.”
제발, 제발, 제발…….
그녀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제 소꿉친구라는 여자에게 가기 위해 매정하게 등을 돌리는데…….
이걸로 정말 끝이었다. 그리고 이젠 인정해야 했다.
리에 스완과 제로드 발렌타인의 연은 여기까지라는 걸.
줄거리
여주가 남주 좋아해서
정략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근데 남주에겐 소꿉친구가있는데
여주랑 만날때마다 남주소꿉친구에게 일이생겨서
남주가 여주를 내버려두고 갑니다
여주는 남주를 좋아해서 참지만
결혼식 당일날도 남주가 여주를 내버려두고 가버려서
결국 여주가 남주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앞부분이 재밌는데
뒤로갈수록 글이 잘 안읽혀요
막 그렇게 재밌진않았어요 ㅋㅋㅋㅋ
소재자채는 재밌어서 앞부분은 집중하면 재밌음
중간 부분이 좀 늘어지는 느낌
저런 스토리 좋아하면 보는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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