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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리뷰) 울어봐,빌어도 좋고
- 2020.01.06 (로맨스 소설 추천/리뷰) 레이디 비스트
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리뷰)울어봐 빌어도 좋고,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그의 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날개를 자르고, 가두고, 길들였다.
레일라 르웰린을 잡아두기 위한 그 모든 행동들에 대해
마티어스는 주저하지 않았다.
주저하지 않았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았기에, 반성하지 않았다.
반성하지 않았기에, 사과하지 않았다.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가 새장을 열고 날아갔을 때
마티어스는 결심했다.
영원히 잃어버려 되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야겠다고.
남주가 공작이고 여주는 남주집 정원사의 수양딸입니다
여주가 새를 좋아하는데 남주는 새사냥을 엄청많이해요
여주앞에서도 그러고 여주모자 물에던지고 등등 여주 괴롭히는데 조금씩 커서 보니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걸 깨닫게되고 진행되는 스토리입니다
줄거리 다 적다간 엄청길어서 그냥줄였어요
남주 집착남에 계략은아닌데 약간 비스무리함.....
그리고 여주가 도망쳐서
남주가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막 우는데 후회남은아니에요
소설에서 남주가 되게 고고하고 오만하게 나오는데
후회도 안하고 계속 고고하고 오만한자태를 유지하는데
그게 또 매력적이에요
여주보고 초반에는 울어봐라고하지만 나중에는 웃어봐로 바뀜ㅠㅠ
배경이 진짜마음에들었고
작가님 필력 미쳤음
레일라가 사라지고 마티어스가 레일라 계속 생각하면서 우는데 눈앞에 영화 그려지는것처럼 써놨어요
처음에는 남주가 여주를 나의새라고 생각하는데
나중에는 남주가 여주의 새가되어서 빨간리본 묶고 돌아오는데 너무 울컥했어요
레일라가 자길닮은 딸이있으면 좋지않냐니까
마티어스가 ..... 니가있는데 널닮은 딸이 왜필요하냐고 ㅋㅋㅋㅋㅋㅋ오히려 되물어보는거
거기다 레일라는 1명 그런레일라를 가진남자도 자기1명이어야한다고 속으로생각하는거
...... 여주에 미친놈
재밌어요
진짜 앞부분은 읽다가 때려치울려고했는데.....
어느순간 쉬지못하고 다음편으로넘기는 내손가락......
4.5/5점
5점만점은원래잘안줌 너무 좋아요 이거단행본 나오면좋겠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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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리뷰) 레이디 비스트

웹툰이 웃겨서 소설책 읽어봄
남주 진저 그웬
여주 엘리사 그웬
살아남는 것만이 삶의 목표였던
그란디아 왕국의 공주 엘리사.
란델의 미친개라 불리는
그웬 공작 진저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사랑을 받고자 기대했으나
그는 그녀에게 일말의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저주가 시작되었다.
“달거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군.”
진저의 말에 엘리사가 얼굴을 잔뜩 붉히며 말했다.
“저도 아침마다 일어나는 당신의 ‘그것’ 때문에 곤란하기는 마찬가지라구요.”
마물의 저주로 남편과 몸이 바뀌었다!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랑에 조심스런 엘리사
사랑을 모르는 진저
그들이 만들어 가는
로맨스 판타지가 지금 시작됩니다.
줄거리 요약
여주가 다른나라 공주
남주는 여주랑 다른나라의 공작인데 사생아라서
어릴때부터 살기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결과가 란델의 미친개라는 별명을 얻게함
남주집에는 또 저주가있는데 몸이바뀌는 저주
여주는 정략결혼절차로 남주랑 결혼하게되는데
몸이바뀜
서로 다른일을 하는 남주여주가 서로의일을 익혀가면서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
몸되게자주바뀌어요
돌아왔다가 바뀌었다가
ㅋㅋㅋㅋㅋ난 첨에바뀌고 쭉가다가 바뀔줄
웹툰이 확실히 잘살린거같긴해요
진저가 근데 소설책엔 피부좀 꺼멓다는데 웹툰은 하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설이 19금일때부터 예상했지만
남주가 여주 안좋아한다면서 ㅋㅋㅋㅋㅋ할거다함.....ㅋ
웹툰은 그거 다자름 ^^
남주가 여주랑 몸바뀌었을때도 함
ㅋㅋㅋㅋㅋ웹툰은 진도가 아직이라그런지 나름 아직 점잖은데
소설책은 가면갈수록 여주에 미친놈이 되가니까 귀여워짐 ㅋㅋㅋㅋㅋ
여주는 남주를 좋아하는데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면서도 제대로 못깨닫고 어릴때 자란환경 같은것 때문에 자기가 여주한테 사랑을 줄수없다고 생각함
아들 이름은.....갈릭임
진저라길래 생강 싶었는데 아들이 마늘이라니.
.....ㅋㅋㅋㅋㅋ
뒤로갈수록 질질끄는거같다는 평이있던데
그평을 읽고 읽어서 그런가 좀 그런느낌이있었음
남주 동생인 루펠라랑 그라델의 사랑이야기가 내용은 괜찮은데 허무함
한방에 죽고....루펠라울고 ㅋㅋㅋㅋㅋㅋ너무 몇장만에 전개되서 잘못읽은줄 알고 다시읽음
그냥 볼거없을때 볼만하긴 좋아요
외전까지 9권이라 많네싶었는데
그냥 금방봄
3.5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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