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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간만의 로판!!

재밌다는 소리는 들었지만,내 취향은아닌것같아서 안보다가

어쩌다 잡았는데 재밌어서 다봤어요

책소개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줄거리 요약

여주가 역하렘 게임을 하게 되는데

어느 순간 게임 속의 여주가아닌 ,악역으로 빙의하게 됩니다.

게임이야 리플레이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던 여주는

 잘 못하면 진짜 죽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되고

빨리 게임 엔딩을 보고 

원래세계로 무사히 돌아가기위해 남주들의 호감도를 올리기위해 노력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남주들이 진짜 미친듯이 잘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사실 제가 안좋아하는거 가득인데

잘읽혀서 재밌는편

남주중에 정상인 한명정도...?있는듯...ㅋㅋㅋㅋㅋㅋ나머지 다 몇개씩 결함있는듯

하지만 전 데릭 좋아합니다... 

칼리스토도 너무 좋아요

남주가 능글맞은편이에요

남주후보로 나오는사람은 5명...진짜많이나옴 ㅋㅋㅋㅋㅋㅋ 

 

"시큰둥해진 내 표정에 황태자는 기가 차다는듯 헛웃음을 터뜨렸다.

"약혼자의 집에 마음대로 오지도 못해?"

"처음듣는 소린데요.오라버니들 중 어느 쪽이라 약혼을 하셨습니까 ?"

ㅋㅋㅋㅋㅋ티키타카가 재밌어요

남주는 저러면서 져줌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외전 연재중이에요 !

재밌어서 저 하루만에 다읽었어요 

추천!!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인소의 법칙

로판웹툰!!
읽은진 좀 됐는데 남길겸 적는것

 

여주가 인소읽고 잠드는데 눈떠보니까 연예인 같은애가 학교가자며 여주를 부릅니다

자기가 아는 세계는 사라지고 주변인물도 다 다르고 엄마아빠만 있는 상황
거기다 읽었던 인소 안의 남주들과 여주가 나타난 상황이라
여주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꿈이아니고 진짜였습니다

남주후보1 은지호 남주누군지는 마지막에 적을게요 ㅋㅋㅋ
지호 내픽임

나머지 애들 사대천왕이라고 불립니다 ㅋㅋㅋㅋㅋ
남주후보2는 저기 뒤에 파란머리 유천영

그림은 주예수여 작가님이 그린거고
원작은 소설이에요
웹툰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남주는

 

 

 

 

ㅋㅋㅋㅋㅋㅌ
은지호임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연재작인데요 완전재밌어요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하루 세 번쯤 그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원수인 델루아 공작을 꼭 닮은 얼굴도 싫은데, 
아무리 모욕을 줘도 변함없이 무심하고 냉담한 성격은 더 끔찍했다. 

죽든, 사라지든 그저 제 눈에 띄지 않는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가 그 소원을 더는 바라지 않을 때에.

 

줄거리

여주는 황후 남주는 황제
인데 여주 집안때문에 사건이 있었어서 남주는 여주를 싫어합니다
싫어하는것도 모자라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라
여주에게 함부로 대하는 남주
하지만 여주는 남주에게 자기 집안이아닌 남주의 사람이 되겠다고 합니다.
거기다 어느순간 여주에게 남주가 어릴적에 만났던 아이가 겹쳐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여주와 남주의 관계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원래 사이안좋은데 노력하며 바꿔가는 이야기
이런게 아니고
남주가 자기감정인정 안하고 여주한테 막대합니다
사실 여주는 어릴때 만난 아이가 맞는데 남주는 몰라요
여주는 비밀이 많고
그냥 남주가 다 몰라서 그러는건데
이 소설은 고구마라서 남주 진짜 오랫동안 몰라요
지금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연재 나와있는거 다봤는데

다음 편.......ㅠㅠ

근데 곧 후회남될듯 합니다
남주 얼마나 후회하려고 저렇게 말을 하는지 ㅋㅋㅋ
근데 작가님이 글을 잘써서 재밌게 잘읽힙니다

연재작 왠만하면 손안대는데 재밌어요
추천추천 ㅠ너무재밌음


 

 

(로맨스 소설 리뷰) 여름 복숭아의 맛

“나 복숭아 좋아해.”
강준의 붉은 입속으로 발갛게 익은 복숭아가 베어져 들어갔다.


열 여섯 여름에 시작 된 열병.
열 아홉 겨울에 끝나버린 열망.
그리고, 열한 번의 여름이 지난 뒤 다시 시작 된 열병.

“여기 시장통 저축은행에 있는 지도 모르고서 말야……. 뉴욕, 샌프란, 파리, 런던……. 그런 데를 찾았잖아.”
희미한 조소가 입가를 스쳤다.
“먹버하고 날랐으면 뭐 대단하게 살고 있을 줄 알았지.”
“무슨, 소리야.”
“너무 오래 전이라 잊으셨나? 내가 네 앞에서 빤스도 벗었고.”
기름한 손가락이 떨리는 내 턱을 쓰다듬었다.
“빤스까지 팔아서 바쳤는데, 네가 나 먹고 버렸잖아.”

순수한 열망, 순정한 진심이 짓밟혔을 때.
그럼에도 열망이 사그라 들지 않았을 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들.

여름 복숭아의 맛.

 

줄거리

여주가 집안 사정때문에 사채업자에게 쫓겨서
남장을하고 남주네 별장에서 일을하게 됩니다
놀러온 남주는 남장한 여주를 보고 일을 시키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더니,그 후에는 여주를 막 괴롭힙니다.
그러다 여주가 여자인걸 알게되고 둘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터뜨리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키워드

*배경/분야:현대물
*작품키워드:현대물,첫사랑,능력남,절륜남,순정남,상처녀,순정녀,애잔물
*남자주인공: 최강준 – 16~30세. C그룹 막내. 핫딜부스터 대표. 단순하고 거칠 것 없던 인생이 애리로 인해 대책없이 뒤흔들린다. 
*여자주인공: 서애리(서예준) - 16~30세. 세아저축은행 과장. 할머니와 도망치듯 숨어 들었던 강원도 별장에서 강준을 만났다.
*이럴 때 보세요: 가슴 찡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첫 시작은 중학생인데
30대이야기 까지갑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만에 앞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소설
남주가 여주 좋아해서 괴롭히는데
딱 저나이 첫사랑 얘기라 간질간질하다 ㅋㅋㅋㅋ
봄 여름 이때쯤의 묘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좋다.내가 둘을 지켜보는듯한 느낌
햇빛이 진짜로 눈부셔서 같이 여름인듯한 느낌이 든다
화관씌워주는 장면에서 입을막았어요ㅠㅠ 
예쁜 장면 ㅠㅠㅠㅜㅜ
뒤로가면 앞부분에비해 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앞부분이 너무좋아서 그런거지 뒷부분도 괜찮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단권이라 빨리읽을 수 있음 ㅠ재탕해야지 너무 마음에든다
재미를 떠나서 마음이 따뜻해지게 글을 잘쓴것같다

4.5점/5점

 

(로맨스 소설 리뷰) 설탕중독
집착남 소설이에요

유성 그룹의 막내아들, 강차현. 오만방자함을 두르고 태어나 관심 있는 건 죄다 건드려 대는 나쁜 습성으로 하루하루를 내다 버리듯 살았다. 그러던 그의 나이 열여덟, 이름부터 냄새까지 설탕처럼 달콤하기 짝이 없는 설영을 만나게 되고 유례없이 강렬하게 빠져들게 된다. 

그 후, 미친 것처럼 따라다니며 열렬히 구애하고 절망하기를 반복한 끝에 마침내 격정적인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스물일곱의 차현은 설영이 그의 거듭된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날 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사고로 인해 하필이면, 설영과 함께한 시간들을 전부 잃어버리게 되는데……. 

“내가 너 같은 걸 8년이나 쫓아다녔다니 개가 들어도 사람처럼 비웃을 소리야. 인정 못하겠으니까 그 잠옷 같은 거적때기부터 벗고 와서 내 위에 올라타. 올라타서 내 8년을 증명해 봐.”

 

줄거리

여주랑 남주가 고딩때 처음만납니다
남주는 인생 막 사는 부잣집 도련님인데
여주랑 짝이되고 향수 뭐뿌리냐고 하면서 둘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그 결과 남주는 8년째 여주에게 빠져 쫓아다니고
둘은 사귀지만 여주는 남주의 청혼은 거절합니다
하지만 남주의 행동과 사랑에 여주도 결국 받아주려고 결심한날 남주가 교통사고가 납니다
다시금 깨어난 남주가 8년의 기억을 잊어버림으로써
다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남주가 ㅋㅋㅋㅋㅋ집착이.....
인소같은 느낌이 조금 있어요
구속하는거 오랫만에 보네
거기다 남주 진짜 망나니인게
약하고 문란하고 문신 몸에 진짜 많고 그런데
여주 때문에 약다끊고
문신도 다지우고 댕댕이 처럼 살랑거립니다
그리고 문신을 하나 새기는데 이탈리아어로 설탕이라고 새겨요
여주 별명이라서 그래서 제목도 설탕중독입니다

기억잃은뒤는 망나니로 돌아와서 여주한테
막대합니다.다시 사랑에 빠지는것 같다가도 남주의행동네
여주도 지쳐서 남주한테서 도망치는데
남주가 잡으러 옵니다
그러다 기억나고 남주가 빌고 빌어서 해피엔딩

 

재밌긴 한데 나도 모르게 슥슥 읽게되네요 
피폐물 다른거 때문인지 별로 심하게 못느낀게
현실성있게 안와닿아서 그런거같기도하고
남주 좀 계략남이에요 ㅋㅋ마지막까지 자기가 한짓 안들킨거있음.....ㅋㅋㅋㅋㅋ

3.5점/5점

 

애틋한 첫사랑이 끝나려 한다 
모델과 배우, 두 스타의 끝나지 않은 사랑이야기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나 10년 이상을 함께해온 강태완과 나하연. 
배우로서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태완은 스캔들에 자주 휘말리고 그런 그를 지켜보는 하연은 어딘지 모를 외로움에 지쳐간다. 그리고 끝내 이별을 고하고 만 하연. 자신을 더 사랑하지 않냔 그의 질문에 답한다. 

“지금도 사랑해.” 
“그런데, 대체 왜?” 
“내일도, 너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 그게 이유야.” 

갑작스럽게 찾아온 권태기, 그리고 이별. 


이들은 오래된 인연의 힘으로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줄거리

남주랑 여주가 고등학생때부터 사귀어서 11년째입니다
남주는 잘나가는 모델겸 배우인데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고 바빠집니다.여주와 남주는 서로에게 소홀해지고
여주는 더이상 견딜수없어서 남주에게 헤어지자고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

이것도 치고박고 이런건 없는데
되게 술술 읽힙니다
여주한테 팩폭당해서 여주가 떠나는데 남주가 못잡는 모습보고 조금 실망하려했는데 역시나 늬우침의 시간
후회하고 울고 망가지고 결국 다시 만납니다
둘다 서로를 사랑하는데 잘못된 방식과 다른생각 때문에 생긴 일.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위해서 두사람은 노력하면서 해피엔딩입니다

남주가 벚꽃으로 고백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가 포근하고 마음이따뜻해지는 느낌

간단하게 읽기 좋아요
3점/5점

(현대 로맨스 소설 추천/리뷰) 네가 오는 길목에서

이것도 후회남이라면 후회남 소설 !

(현대 로맨스 소설 리뷰) 네가 오는 길목에서

책소개
“나는 어떤 게 제일 부러운지 알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이.” 
“못 해 봤거든. 듣지도 못했고.” 
―사랑하면서 그걸 표현할 줄 모르는 여자, 유주연. 

“사랑은 무슨. 그냥 서로 잘 맞는 것 같으니까. 결혼이 뭐 별건가.” 
“그런데 내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는 거, 싫다.” 
―사랑하면서 그게 사랑인 줄 모르는 남자, 정이환. 

사랑이란 게 꼭 불처럼 뜨거운 줄만 알았는데, 
알게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이 감정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5년 차 부부의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에 감춰진 ‘사랑’ 찾기. 

“넌 자꾸 날 피해. 내 시선도 피하고 대화도 피하고. 
이제는 손길까지 피해 버려. 우리 사이, 뭔가 잘못된 거 맞지?” 
“날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같이 살기 싫어졌어요.” 
“난 절대 이혼 안 해. 너도 그 생각은 그만 단념했으면 좋겠어.” 

네가 오는 길목에서, 이번에는 내가 기다릴게.

 

줄거리

남주와 여주와 연애없이 결혼합니다
물론 여주는 남주를 사랑해왔지만
남주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런소리없이 여주한테 청혼합니다
그렇게 결혼5년차,싸우던 일도 없이 살아가는
부부앞에 남주의 전여친이자 여주의 친구인 라희가 등장합니다.
자신만 사랑하는 이 결혼생활에서 여러가지 요소가 겹치면서
여주는 결국 남주에게 이혼을 하자고 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입니다

 

 

 

스포

잔잔해요
남주랑 여주 둘다 막 화내고 억지부리고 그러지않아요
둘다 서로한테 착하고
이혼전에도 잘하다가
여주가 아버지일과 친구때문에 지쳐서 이혼을 요구합니다

 


특히 결혼식 당일날
남주가 친구한테 여주없는데서 허풍떤다고 반장난으로
'사랑하긴,결혼이 뭐 별건가'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그걸 여주가 듣고 이미 결혼전부터 여주는 상처받고 시작합니다

여주가 남주한테 이혼 요구하면서 저 결혼식 얘기하고
자기는 계속 사랑해왔다고 말하고 남주를 떠나는데
남주는 자기가 결혼전부터 여주를 계속 사랑해왔다는걸 깨닫고 후회합니다
그 후 여주쫓아가서 해달라는대로 해주면서
맞춰주고 울면서 용서를 빕니다

거절하던 여주는 결국 받아주고 남주랑 다시 새로운 부부생활을 시작합니다
연애없이 결혼했던 여주와 남주는
연애하는것처럼 이전과는 다른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해피엔딩입니다

 

뭔가 진짜 조금은 있을법한 이야기라 공감되고 좀 그랬어요
잔잔하고 스무스하게 읽기 편했네요
후회남인데 다른 후회남들에 비하면 별로 잘못한건 그렇게 많지않고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현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리뷰) 재가 된다 해도

간만에 마음에 드는 작품

-그분과 약혼하고 싶어요.
5분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양보했던 나, 유연서.

-연희 씨와 약혼하고 싶습니다.
연서와 연희의 사랑을 받은 그, 최승주.

동생을 선택한 남자를 욕심냈던 죄였을까?
연희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버렸고
영원히 사랑받지 못할 결혼을 하게 되었고
죽음을 앞둔 병을 얻었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사랑하는 동생을 그리고 그의 사랑을 지킬 수 있다면
재가 된다 해도….

 

줄거리

여주랑 여주동생이 5분차이나는 쌍둥이입니다
여주는 언니라는 이유로 동생한테 양보만 하고 포기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여주와의 정략결혼자로 남주가 나타나는데
여주와 여주동생 둘다 남주에게 빠집니다
여주동생은 남주랑 약혼하고싶다고 말하고
여주도 이번엔 물러서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남주는 여주동생을 선택함으로써 여주는 절망합니다
그 이후 어떤 일로 인해서 여주동생이 죽고 여주와 남주가 결혼하면서 진행됩니다

1권짜리라 지루한틈도없이 아주빨리지나갑니다

1.결혼전~후 2.회귀 3.미래

 

 

이정도로 진행됩니다
좀 슬프거나 절절한거 보고싶었는데
좋았어요
여주가 넘 불쌍하고.....남주는 결국 여주를 사랑하면서 한 행동이고
후회를 조금만 더했으면 더재밌었을듯
현대로맨스인데 회귀라서 판타지요소가 좀 들어가있는 편
여주 한테 감정이입하면 진짜 슬퍼요
처음에 동생 ;;때리고싶었음 ㅠㅠㅋㅋㅋㅋㅋ

 

스포

여주가 남주가 출장간사이 뇌종양걸려서 죽어요
남주는 출장간곳에서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는데
돌아와보니 여주가 죽어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을해서 시간을 돌립니다
그곳에서 여주와 다시만납니다


후회남의 정석은 아니지만 후회남이니까 후회남좋아하면 보는거 괜찮을듯

다음에 또 재탕할거에요!!

4점/5점


중세 궁중 서스펜스 로판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핫한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처음 나왔을때 그냥 몇개보다가 재밌어서 7화밖에없었는데 결제 다해서 봤었어요 ㅋㅋ 

 줄거리 

여주 메데이아는 공작의 딸로 어릴때부터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노력해옵니다

그렇게 황태자비 경합에서 모두 승리를 하지만,황태자는 메데이아가 아닌 다른 여주2인 프시케를 선택합니다.

메데이아의 목표는 사라지고,결국 메데이아는 저택에 박혀있다가,프시케를 만나러 신전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메데이아와 프시케는 그곳에서 다툼이 있다가,메데이아가 신전의 물에 빠지게 되는데,

그때 메데이아가 소원을 빕니다.그 후 눈을떠보니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몸이 바뀌면서 계속되는 스토리입니다.

 

 

사진 처럼 ........보통 로판처럼 남주를 다시 빼앗기 위해 회귀 빙의 환생이 아니라 

여주가 착하지않아요 ㅋㅋㅋㅋㅋ칼싸움도 잘합니다 

얘가 프시케 

메데이아만큼 잘하지않고,순해서 메데이아를 동경합니다

황태자를 사랑하지만,황태자는 프시케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남주로 추정(?)중인 헬리오

헬리오는 메데이아가 어릴때부터 구해주고 도와준 사람입니다.

그래서 헬리오는 메데이아에게 충성을 다하고 메데이아를 받듭니다

말안해도 다 눈치채고 도와줍니다 

거기다 잘생겼어요 ㅋㅋㅋㅋㅋ

황태자 이아로스

사실 얘가 남주면 더재밌을거같긴해요 

얘도 보통남주처럼 표현이 서툰......그런남주가아니고 메데이아는 너무 박학다식하니까 황태자비로 안뽑은게 드러나고 있는중이고,프시케는 아무것도 몰라서 뽑은걸로 추정중

거기다가 앞에서는 프시케를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순간순간 프시케를 무시하고 죽이라고 명령까지합니다.

 

 

사실 4명 다 성격 이상해서 더 신선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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