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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로맨스 소설 리뷰)옆집남자
- 2019.11.19 (로맨스 소설 추천/리뷰) 열렬하게 단하나
- 2019.11.14 (로맨스 소설 추천/리뷰) 수련 '비밀의 시간'
- 2019.11.02 (로맨스 소설 리뷰)위험한 신입사원 단행본을 읽었다
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리뷰)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법
저자 성혜림
후제꽃 작가님건데 보는데는 하루정도 걸렸다
네이버 시리즈 독점
후제꽃이 피폐물이라고 치면 이건 나름 밝다.....
여주 루시펠라(에스텔)
남주 제드(풀네임 너무김 제드카이어 하인트였나)
로판 유행이였던만큼 죽고나서 빙의
에스텔은 얼샤라는 나라의 기사인데
같이 지내오던 칼리드가 전쟁시에 배신때리고 자신을 베는 바람에 죽게됩니다
눈을 떠보니 에스텔은 적국 얀스가르의 아이딘 백작의 딸 루시펠라의 몸에 들어온채로 눈을뜨게 됩니다.
루시펠라는 제드랑 정략약혼이였는데 둘이 결혼하자마자 이혼하기로 약속합니다.
루시펠라는 에스텔의 몸일 적에는 훌륭한 기사 였기때문에 검술이 뛰어났습니다.하지만 연약한 여자 특히 몸이약한 루시펠라의 몸으로는 검조차 들수없는 자신에게 절망합니다.더군다나 자신을 베어버린 칼리드가 이 나라에서 공작으로 살고있다는 걸 발견하고 살의를 느낍니다.
그렇게 기사로서 평생을 살아오던 에스텔이 레이디인 루시펠라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후제꽃에 비하면 굉장히 밝다
ㅋㅋㅋㅋ에셀먼드가 말이 많이 없었다면 제드는 속마음 다 말하고 화내줘서 귀엽다 ㅋㅋㅋㅋㅋ
내용이 루시펠라가 에스텔처럼 검술 습득 할 줄 알았는데
검드는거 포기하고 진행되는게 의외였다.
애초에 검도 못드는데 바로바로 잘할수있게됬으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했겠지만
여주중심의 스토리라 기억에는 여주밖에안남는거같다
제드도 칼리드도 ㅋㅋㅋㅋㅋ별로기억에안남는다
일러스트가 맘에든건아닌데 루시펠라는 예뻐서 괜찮았다
루시펠라가 제드한테 고백하는거 보면 나도 반했을듯 ㅋㅋㅋㅋㅋ귀엽다
그냥 무난한 로판이었다고 생각한다
후제꽃이 너무역대급으로 나한테 재밌었기 때문에ㅜㅋㅋㅋㅋㅋ
제드가 화낼때마다 이해가가는게 ㅋㅋㅋㅋㅋ
여주가 말을 다안해주니까 답답해가지고 ㅠㅠㅋㅋㅋㅋㅋ
"그래 영애는 또 말해주지 않겠지"
이러는데 ㅠㅋㅋㅋㅋㅋ이해감 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빡칠듯
근데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술술읽힌다
마지막에 서로 생일 챙기는거 둘다 귀여워서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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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개인적인 메모 겸 리뷰입니다
제목만 보고 순간 이복남매 사랑이야기아니면 나이차 많이나는 연애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후자였다.
제목이 나름 귀여운데 표지가 핑크랑 연보라색이라 얼떨결에 보게됬다
이북으로는 팔고있다
책 소개의 줄거리
『허락해줘 오빠』제1권. 입시 학원가의 간판스타, 수학의 마법사 윤찬. 그를 짝사랑하는 금지옥엽 막내딸, 이재인. 재인에겐 오빠인 듯 오빠 아닌 찬. 하지만 그는 띠동갑 친오빠의 베프일 뿐이고……. 그런데도 찬만을 향해 쿵쿵 뛰는 이 심장을 어떻게 하냐고!
『허락해줘 오빠』제2권. 세상이 끝날 것 같은 고요한 정적 속에 재인의 떨리는 손길이 찬의 얼굴을 더듬어 본다. 찬과 닿은 시선을 내내 떼지 않던 재인이 순간 눈을 감는다. 그러고 나서 천천히 닿아오는 입술을, 찬은 피하지 못했다. 미처 피할 수 없었다고 하기엔 너무 느리게 다가왔는데
전체 1~2권
여주 이재인
남주 윤찬
남주가 여주 오빠 친구입니다
어릴때부터 알던 오빠인데 여주는 어릴때부터 쭉 좋아합니다.
여주가 고3이라서 수학성적때문에 여주오빠 부탁으로 유명한 수학의마법사라 불리는 강사인 남주에게 과외를 부탁합니다.
여주는 신나서 매번 과외들으러 가고 그러다 고백합니다.
처음에 남주도 여주를 동생으로만 보다가 자기마음을 알아챕니다.하지만 여주오빠 때문에 참다가 결국 여주에게 고백하는 스토리입니다
거기다 남주는 돌싱이라고 하기엔 그런데 돌싱입니다......그래봤자 얼굴잘생기고 돈많고 인기많은 30대초일뿐입니다.
여주가 진짜 남주많이 좋아함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소설대로 읽어야하는게
ㅋㅋㅋㅋㅇ여기는 다른대학교에 간 사람이없음
전부다 한국대를 갔다는데 여기서 한국대는 아마 서울대정도일 거임
남주도 여주도 남주오빠도 여주엄빠도 전부 한국대
다 예쁘고 잘생기고 ㅠㅋㅋㅋ이게 소설요소는 맞지만
돈 걱정 사소한 걱정없이 좋아하는 마음에만 집중하는게 또 ㅋㅋㅋㅋ너무소설이다ㅠ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좀 달달하니 보는 재미는 있었다
이게 이북표지인데 일본성인만화 인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19세미만 딱지에 뭔가 뭔가느낌이 그렇다 그림이 선정적이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ㅋㅋ
내용은 전혀 안그런데.....ㄷ둘이 사랑을 확인한 후의 스킨쉽 애정씬 장면때문에 19금이겠지만 ㅋㅋㅋㅋㅋ
표지의 윤찬은 내가 생각한것과 매우 흡사하다 내 머릿속에서 상상한게 더잘생기긴했지만
재인이는 저거보다 훨씬 어리고 귀엽고 예쁘게 생겼다고 상상하고 있었는데 이 표지는 좀 성숙해보인다 ㅋㅋ
별점을 메기자면 3점/5점
스무스하고 별로 갈등없는 평화로운 이야기
나이차많이나는 연애이야기 (요즘 다른 소설들 생각해보면 그리 많이나는거 같지도않은거 같지만.....ㅋㅋㅋ)
등 을 보고싶다면 읽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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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읽는데 40분정도로 두권 읽는데는 1시간 조금넘었다
제목보다 뒷면의 줄거리가 마음에 들었다
인터넷 소개 줄거리
설래인의 로맨스 소설. 우연한 실수로 마주친 적이 있던 남녀, 세 번의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했던가. 심지어 옆집으로 그 남자가 이사까지 왔다. 설마 스토커일까? 우연일까? "설마… 이건하 씨, 내 스토커예요?" "서윤이 씨, 지금 착각이 너무 심한 거 알아요?"
이 줄거리가 맘에 들어서 읽은건 아니고 책뒷면에 다른 줄거리가 있다
이 책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한 소설 이라고한다
남주 이건하
여주 서윤이
서윤이는 소꿉친구인 지우빈이 모델로 데뷔해 상을받는다고하여 축하해주기 위해서 갑니다.
그 곳에 가다가 탑모델 이건하와 부딪혀서 이건하 옷에 음료를 쏟게 되지만 서윤이는 이미 바쁘게 지우빈과의 약속 장소로 갑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대상을 받는 사람도 탑모델인 이건하.
후에 여주 서윤이가 집에 오는데 옆집에 이사 들어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이건하.....
그렇게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
흔하다
예측가능하다
여주를 위해서 남주가 여주를 놓아주는것도 흔했고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던 여주남주가
알고보니 둘다 재벌집 아들 딸이었다
심지어 여주 친구인 지우빈도 무슨 j전자 아들이다
그냥 재벌집애들 얘기였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여주랑 남주는 우연이3번 만나면 필연이 어쩌구 했지만 어릴때 만났던 사이였고 남주가 찾아다니고 있던 사람이 여주였다
남주가 모델이란거 듣자마자 무슨생각들었냐면
여주 자세 바른지 안바른지 뭐라고안할까 하는.....ㅋㅋㅋㅋㅋㅋ이런생각이 잠시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이 책은
글자체는 읽기편하고 잘 써졌다는 생각이 들긴 드는데
내용도 편하다
로맨스소설이야 보통 비현실 환상으로 보기때문에 이런게맞긴하지만 ㅋㅋㅋㅋㅋ
너무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렇다고 재미가없진않다 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들이 1명빼고 다 너무 착하다 ㅋㅋ
소설 보면서 의문 안가지는데 이 책은 보면서 의문을 좀 많이가졌다
이게.....말이되나?이게 뭐지 싶은 ㅋㅋㅋㅋ느낌
편안하게 보고싶은 분들은 추천합니다
특이하고 색다른거 보고싶은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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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이지만 종이책으로 읽었는데 일러스트 정말 내가 상상하던 박도결(남주)이랑 비슷 ㅋㅋㅋㅌ
도서관에서 갑자기 은연중에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려고했으나ㅠㅋㅋㅋㅋㅋ누가 대출한채로 연체하고 계속 반납을 안해줘서
구매해서 볼까하다가......그래도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소장하는 스타일이라 기다렸다가 읽었다
‘바늘 가는 데 실 가고 박도결 가는 데 나도 간다!’는 신조로 내 가수 따라 연습생이 되었다가 인생의 목표까지 찾은 단하나. 꿈도 사랑도 7년째 지하 연습실에 고여 막막하기만 하던 어느 날, 데뷔 서바이벌 <Derby&Debut>의 출연 기회를 얻게 된다. 그것도 내 오빠와 한 팀이 되어! “우승하면 바로 데뷔야. 대신 못 하면 가수라는 꿈은 접어. 거기까지가 네 한계인 거니까.” 입덕을 부르는 남자, 그리고 연습생을 가장한 덕후의 은밀하고 열렬한 덕심폭발 로맨시트콤!
정리하자면,오닉스라는 그룹의 멤버 박도결이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은 오닉스가있는 소속사의7년차 연습생 단하나입니다.
여자주인공은 거기다가 자기 정체를 숨긴채 오닉스를 데뷔때부터 좋아하는 골수 팬이였습니다.
여자주인공이 오닉스 팬카페에서 활동하는 닉네임은 순결한 도결
도결은 데뷔때부터 자신을 좋아해주는 소중한팬인 여주보고 순결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여자주인공은 도결이 덕질할때는 얼굴을 다 가리고 다니기때문에 도결은 순결이가 단하나라는 것을 알지못합니다.
그러다 단하나가 7년째 데뷔를 못해서.....포기할까 생각중 일때 더비 앤 데뷔 라는 프로그램에 박도결과 함께 나가게되면서 이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재밌어서 읽으면서 소리내서 웃으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1권,2권인데 다른 단행본들 보다 두께가 있는데도 하루만에 다 볼정도로 재밌었어오
내가 덕후라서 더 재밌었던걸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하나가 일개연습생인데 팬싸는 어떻게.....돈이 많은거니 추첨으로간거니.....그거빼고는....
ㅋㅋㅋㅋㅋㅋㅋ
하나 성덕이라 너무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었어요
하나도 매력넘치고 도결이도 매력터지고
원,수를 사랑하라 작가님 소설이라 소설 내에서 선우원 호수 둘다 나와서 더 반갑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일러맘에든다ㅠㅜㅜㅜㅜ
ㅋㅋㅋㅋㅋ
요새는 네이버에서 웹툰도 연재중인데 ㄱ그냥 보고있긴한데 그림체가 이만큼이 아니긴해요
그래도 스토리가 좋아서 볼맛은 납니다
아이돌 ?연예인 연애물 보고싶은분 읽으시면 될듯해요 그렇게 특이한건 없지만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뭔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고해야하나 ㅋㅋㅋㅋㅋ그런느낌이라서 책 소장하고 싶어졌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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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다 썼는데 날아가서 다시쓴다
화나지만......안적는거 보다는 나아서 참고 쓴다ㅠㅠㅠㅠ
원래 나는 책을 읽으면 현실에서 만나면 어떨지 남주 여주 캐릭터의 장점 단점을 다 뽑아내면서 읽는디 여기 남주는 아주 진국이여서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서 기억에 남는 책이다
남주 여윤국
여주 류혜찬
여주 이름이 중성적이다.성격도 털털하고 남주 여주 둘다 정의롭다고 해아햐나 성격이 좋다.
둘다 매력이 넘치는 주인공 들이다
이게 책 줄거리
수련 장편소설『비밀의 시간』제1권. 그녀, 면허정지 의사 류혜찬. 그, 통칭 천재아티스트 여윤국. 얼어붙은 두만강, 굽이치는 압록강. 목숨을 걸고 그 강을 넘는 사람들.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그 골목 골목길을 헤집던 꽃제비들은 다 어디로 숨어 버렸는지……. 온 세상을 다 욕하는 그 여자와 온 세상을 다 사랑하는 그 남자가 타국에 이방인으로 갇힌 그들을 구하러 나선다.
여주 류혜찬은 의사인데 병원에서 의료사고 비리에 맞서다가 휘말려서 열받아서 자기 윗상사 의사의 차에 불을 지르려고 하나가 의사면허를 정지 당하게된다.그 동안에 봉사활동을 가게되는디 거기서 여윤국을 만나게 된다.여윤국은 천재 프로듀서 아티스트로 유명하지만 둘다 성격이 그래서인지 별로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이름은 봉사활동이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중국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집단 활동,위험을 무릎쓰고 활동하다가 결국 둘이 좋아하게 된다.
남주가 ......꼬시는게 장난이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이 막 가벼운게 아니고 오히려 진지한데 그냥 말만해도 여주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 빠져든다.특히 차 안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디 여주랑 남주 둘이 대화하는거 빨려들어간다.근육을 계속 볼거냐느니 이런 말도안되는 농담을 해도 농담아닌거같아서 더 빠진다......ㅋㅋㅋㅋㅋ뭔가 묘사도 야하게(?)느껴지게 만든다 ㅋㅋㅋㅋ
거기다 남주 여주 둘다 약간 ......안참고 바로바로 말하고 행동하는데 둘의 스타일이 다르다.거기다 여주는 고집도 세다 ㅋㅋㅋㅋㅋ그게 매력이다
남주가 여주한테 스킨쉽 하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거리낌없어서 ㅋㅋㅋㅋㅋㅋ웃겼다
여주는 의사 남주도 천재 프로듀서 아티스트 그냥 천재끼리 눈맞은거라고 보면된다^^.....
그렇게 고구마도 없고 갈등도 심하지않고 자기들끼리 사랑에빠져서 좋아하는 내용
외국에 나가서 저런 활동 하는게 내용에 들어가있으니까 읽을 때 뭔가 더 조마조마한 장면도 있고 재밌게 읽을 수있었던 것 같다
책 이름 안까먹으려고 주인공 이름 일부러 외운건 아니지맘 외워두길 잘했다
여주도 남주도 얘 이상한데?????가아니고 다 마음에 들어서 좋았던 책이다.그래서 약간 판타지스럽게 느껴지기도한다 ㅋㅋㅋㅋㅋㅋ환상만 늘어간다ㅋㅋㅋㅋ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볼 예정이다
지금은 다른책 읽고 있는게 많아서ㅋㅋㅋㅋㅋ
이북으로 소장할지 종이책으로 살지 또 그게 고민이다.....
로맨스 소설 보고 싶은데 고구마 없고 남주 여주 둘다 시원시원한걸 보고 싶으시다면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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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대충 슥 보고 지나갔는데
집에 돌아와서 은연중에 그 책이 생각나길래 그 다음날 가서 냉큼 빌렸다.
웹툰은 그냥 무난하게 보고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줄거리는 알아서 1권부터 읽기시작했다
아니근데,너무재밌는거였다
내용이 신선하다거나 그런건아닌데 가독성 좋게쓰여져있어서 아주 술술 읽혔다
작가 박수정(방울마마)님 후기에도보면 웹소설 특성으로 가독성좋게 잘읽히게쓰느라 힘들었다는 식으로 쓰여있었다
그래서 한번에 3권까지 다읽었다...
다 읽고나서 삽화를보니 남주가 너무순해보인다
남주 차승현
여주 정유림
줄거리
입사 3년차에 아직도 사무실 막내인 유림. 그런데 그토록 기다려 온 신입사원 승현은, 하필이면 회장님 친손자였다! “야, 이 미친 새끼야!” 참고 참던 유림이 드디어 폭발한 이유는?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명품인 뼛속까지 체육녀와 하이엔드 패션을 추구하는 미모의 연하남의 티격태격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회장친손자가 회사에 여주 후배로 들어와서 일을 제대로 하지도않고 여주를 시켜먹어서 여주가 폭발해서 화를 내게 된다.그러다 여주가 10년동안 회사동료를 짝사랑한것까지 알게되고 이것을 빌미로 남주가 여주를 다시 시켜먹다가 일이 생겨서 계약연애를 하게된다
계약연애는 물론 남주입장에선 여주를 상처주는게 목적이 었는데 그과정에서 서로좋아하게 되는 스토리이다.
뭐 신선한건아니지만 술술읽히고 재밌다
처음에는 남주가 금수저 쓰레기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착한 남자 순애보다 ㅋㅋㅋㅋㅋㅋ
여주성격이 너무 좋고 밝아서 맘에들었다
진짜 내용 내내 올곧았다
난 웹툰을 먼저봐서그런지 차승현의 이미지가 머릿속에선 약간 저렇다
재밌으니 읽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간만에 술술 빠르게 읽혀서 좀 더 갈등이 있고 뒷편이 좀 더 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스포성이지만 약간 얘기하자면 갑자기 정유림과 차승현이 헤어지고 2년동안 안만나고 연락도안하다가 2년후에 돌아와서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한다.그러다 바로 감정이터져서 차승현과 정유림이 다시 서로 고백하고 사귀는데.......너무.......소설전개인점 ? 뭔가 바로 2년지난거 부터 ? 한점이 없지않아 있다.그렇게 어색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아쉬움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건 조금의 아쉬운점이기 때문에 다른점은 다 재미있고 읽기편하다.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봐도 좋을 것같다.
요즘 더불어 웹툰도 열심히 보고있다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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